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강원 고성군 명파리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에서 이날 오후 임 병장과 수색 중이던 군 장병들이 교전을 벌였다.탈영한 임병장과 교전에서 일부 군 장교는 부상을입기도 했다. 현재까지 군과 임 병장은 대치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총기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모(22) 병장이 체포되어야만 정확한 범행 동기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 당국은 22일 오후 수색작전 중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북쪽에서임 병장을 발견했지만 그가 총격을 가하며 저항해 아직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동부전선 강원 고성군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보유한 실탄이 당초 알려졌던 60여 발보다 훨씬 많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22일 뉴시스는 "당초 육군은 탈영한 임병장이 K2소총과 실탄 60여발을 휴대한 것으로 밝혔으나 일부에서는 임병장이 탈영을 감행하기 직전 숨진 동료장병의 실탄을 탈취해 실제 휴대한 실탄은 290여발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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