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해충방제

아름답게 피었다가 진 꽃이나 마른 포기, 마른 잎등은 항상 깨끗이 제거해 주어야  해충은 물론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가 있다. 가지나 잎이 섞여있는 것은 진정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해충의 종류와 방체 대책

 

 

잎진드기

잎의 색이 옅어지고 포기가 시들 시들해진다. 이런 현상은 여름철 고온일때에 많이 생긴다. 안치오, 케류센등 여러종류의 진드기 퇴치체를 번갈아 살포한다.

 

 

야도충

꽃, 봉우리 잎을 먹어 해를 입힌다. 성충이되면 약제에 강해지기 때문에 유충일 때에 올드란, 스미치온, 칼포스를 살포하여 방제 한다.

 

 

패각 벌레

가지 잎 줄기에 기생하며 즙을 빨아 먹는다. 껍질을 뒤집어 쓴 성충은 저항력이 강하므로 유충일 떄에 올드란, 볼룬 등을 정기적으로 살포하여 방제한다.

 

 

배추벌레

나비나 나방의 유충으로 대개 잎을 갉아 먹는다. 소수의 유충이 눈에 띄면 잡아 없에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제로는 올드란, 바이베니카 등을 살포 해준다.

 

 

진디

새 잎이나 잎 뒷면에무리지어 기생한다. 생장을 나쁘게 하지만 잎이 마르는 일이 거의 없다. 적당히 잎을 따 주거나 올드란, 스미치온, 등을 살포하여 방제한다.

 

 

엽궐련 벌레

모충의 한 종류로 잎이나 싹 봉우리를 먹어 해를 룬다. 발생기간이 길기 때문에 식물속에 약이 들어가있는 올드란, 아크테릭 등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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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병해의 종류와 방제

 

 

흰 가루 병

4~10월 경 잎이나 주릭 표면에 쌀가루처럼 생긴다.

또한 화상 물집같은 명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벤테이트 등을 살포하여 방제한다.

 

 

녹 병

잎에 사마귀같은 것이 나타나고 엷은 껍질이 찢어져녹과 비슷한 가루가 날린다.

통기성을 확보 한 후 지만다이센, 사루돌 등을 살포한다.

 

 

잎 무름 병

삽수/ 봉오리/ 꽃 등에 흰 곰팡이가 발생한다.

통풍이 나쁜 경우에나 습기가 많은 때에 발생하여 급격히 퍼지면서 썩는다.

약으로는 프리엔을 살포 한다.

 

 

떡 병

잎이 떡을 구운것 처럼 부풀어 오르며 검게되어 썩는 증상이다.

병이 든 잎을 빨리 따내고 바니콜, 산도르드를 살포한다.

 

 

끈적 병

잎의 표면에 더러워 진것 처럼 무늬가 생기고 그 무늬가 점점 커지는 병이다.

습도가 높거나 밀생 한 곳에서 발생한다.

지만다이센, 사도트도를 살포한다.

 

 

반점 병

잎에 갈색 반점이 생겨 커지면서 생장이 불향해져서 낙엽이 된다.

생육 기간에 지만다이센, 마이신을 정기적으로 살포하여 방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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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물주기

허브 2014. 4. 30. 00:13

 

허브 물주기

 

 

 

 

물과 빛은 식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물이 부족하면 식물은 말라 죽는다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주게되면 뿌리가 썩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적당히 주어 흙을 알맞게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화분의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는 방법을 택한다.

허브는 일반 원예 식물보다 물주는 회수를

적게하여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원칙이다.

 

 

 

물주는 요령

 

앞에 준 물이 모두 증발되어 화분의 흙이 마르면,

오전중에 물이 화분 밑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듬뿍 준다.

화분이나 플랜터 안이 축축 할때 물을 주면

뿌리가 섞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계절별 물주기 요령

 

 

봄부터 초여름 사이는 기온이 올라가는 것에

따라 식물의 생장도 왕성해진다

이 때는 물주는것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한번 아침에 주는것이 적당하다.

 

 

여름

장마철에도 처마밑에 놓아둔 허브에는 물을 주어야 한다.

하루 두번 아침 일찍과 저녁에 주며,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물주는 것을 피한다.

만일, 낮에 잎이 시들어 있으면 그늘로 옮겨서

열을 식힌 뒤에 물을 듬뿍 준다.

수도 꼭지나 호수에 고인 물은 외부의 열을 받아

고온인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가을

봄과같이 식물의 생장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물을

충분히 주는것이 필요하다. 하루 한번 아침에 물을 준다.

10월 하순 경부터 점점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장도

둔해지므로 물의 양을 조금씩 줄인다.

 

 

겨울

식물의 둔해지므로 다른 계절보다 물을 적게 준다.

저녁에 물을 주면 밤사이에 물이 얼어버릴 수

있으므로 따뜻한 날을 골라 오전에 미리 받아두었던

차지않은 물을 준다.

가능한 한 저녁에는 화분의 흙 표면이 마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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